S&P500과 나스닥100이란?
Chat GPT 4.o 에게 물어봤다.

S&P 500과 나스닥 100은 미국 주식 시장을 대표하는 두 주요 지수로, 각각의 지수는 투자자들이 시장의 성과를 평가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. 두 지수는 서로 다른 기준과 특성을 가지고 있어, 서로 다른 투자 기회를 제공합니다. 아래에 두 지수를 비교하며 설명드리겠습니다.
### 1. 구성
- S&P 500: 스탠더드 앤 푸어스(Standard & Poor's)가 선정한 500개의 미국 상장 대형주로 구성된 지수입니다. 이 지수는 미국 경제 전반을 대표하는 다양한 산업에 걸쳐 있습니다. 금융, 헬스케어, 소비재, 산업재, 에너지, IT 등 다양한 섹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.
- 나스닥 100: 나스닥 거래소에 상장된 100개의 비금융 대형주로 구성된 지수입니다. 이 지수는 주로 기술주가 큰 비중을 차지하며, 정보 기술(IT), 통신 서비스, 소비재 등의 섹터가 지배적입니다.
### 2. 섹터 비중
- S&P 500: 더 다양한 섹터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편입니다. IT 섹터도 중요하지만, 금융, 헬스케어, 산업재 등 다른 섹터의 비중도 상당히 큽니다.
- 나스닥 100: IT와 기술 관련 기업들의 비중이 매우 큽니다. 애플, 마이크로소프트, 구글, 페이스북, 아마존과 같은 대형 기술주들이 이 지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. 그 결과, 나스닥 100은 기술주의 성과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.
### 3. 성과
- S&P 500: 비교적 안정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경향이 있습니다. 다양한 섹터에 분산 투자되어 있어 변동성이 나스닥 100보다 낮은 편입니다. 이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.
- 나스닥 100: 최근 몇 년 동안 기술주의 급성장으로 인해 S&P 500보다 더 높은 성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. 하지만 기술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로 인해 변동성이 크고, 기술주가 하락할 때 지수도 크게 하락할 수 있습니다.
### 4. 투자자 특성
- S&P 500: 안정적인 성장을 선호하는 장기 투자자나 광범위한 미국 경제의 성과를 추종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.
- 나스닥 100: 기술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, 더 높은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입니다. 단기적 변동성을 감내할 수 있는 투자자에게도 적합합니다.
### 5. 역사적인 성과
- 일반적으로 나스닥 100은 기술주 강세 시기에는 S&P 500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경향이 있지만, 기술주가 약세일 때는 S&P 500이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입니다.
요약하자면, S&P 500은 다양한 산업을 포함하여 보다 균형 잡힌 투자를 제공하는 반면, 나스닥 100은 기술주에 집중되어 있어 더 높은 성장 잠재력과 함께 더 큰 변동성을 가지고 있습니다.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목표와 리스크 허용 범위에 따라 이 두 지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.
핵심은, S&P500과 나스닥100은 섹터를 기준으로 종목을 고른 지수가 아니라는 것이다.
막말로 종목개수만 다르지 상위기업이라는 점은 다를 것이 없고, 흔히들 나스닥 상위 기업 때문에 나스닥100 지수가 기술주 중심이라고 하지만 나스닥 상위 기업은 S&P500에서도 상위 기업이다. 그냥 S&P500이 더 많은 기업을 담고 있기 때문에 기술주가 더 적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봐도 무방하다.
나의 선택 기준은 두 가지다.
1. 꾸준한 성장을 보이며 미국 경제를 추종하는가?
2. 나에게 아파트를 만들어줄 수 있는가?
S&P500에 투자하여 아파트를 사려면 돈을 많이 주는 기업에 다녀야 한다. 그리고 정말 많은 돈을 아껴서 저축해야 한다.
물론, S&P500을 추종하는 ETF 중에도 2배, 3배 레버리지가 있다.
SPY, VOO가 대표적인 S&P500 ETF이다.
2배 레버리지는 SSO
3배 레버리지는 UPRO
심지어는 4배 레버리지인 XXXX도 최근 상장했다.
나스닥100 ETF인 QQQ와 S&P500 2배 레버리지 ETF인 SSO의 평균수익률이 비슷하다는 점이 S&P500을 선택하지 않는 큰 이유 중 하나다.
레버리지에는 함정이 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된다.
수익률이 비슷하다면 누구나 레버리지가 아닌 QQQ를 선택할 것이다.
여러 다른 블로그의 백테스트 결과를 보면,
부족한 수익률에 비해 S&P500 레버리지 ETF의 하락장에서 손실률은 나스닥 레버리지 ETF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이 S&P대신 나스닥을 선택하는 결정적인 요소가 된다.